갈루아의 반서재

지식이 과거의 저주를 풀어준다. 이론에는 막대한 영향력이 있다. 

  • 몸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이야기 꾸미기에 능하다. 이제 이야기 꾸미기는 멈추자.
  • 행복은 감각에 불과하다. 객과적인 데이터로 분석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본인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감각이다. 
  • 행복을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자신과 비교해본다. 예전에는 못하던 것을 지금은 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낙담하던 것이 많았지만, 지금은 좀처럼 좌절하지 않게 되었다. 비교하는 대상은 자신과 관련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다. 

예상하기 힘든 일을 예상 범위 안에 두는 방법

  • 지식으로 무장한다. 미래에 대해 감각적으로 파악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불안을 줄일 수 있다.
  • 사람은 자극에 익숙해지면 습관화라는 반응(자극 습관화)이 일어나 점점 긴장감이 줄어드는 법이다.

사고 활동의 3요소 - 정보, 지식, 지혜

  • 지혜를 만드는 습관 -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 생각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고, 걱정은 데이터를 처리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 데이터를 처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1)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거나, 2)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기억장치에 올바르게 접근하지 못한다. 
  • 걱정만 하는 사람은 단기 기억에만 접근한다. (단기기억 → 장기기억 → 외부기억, 단기기억에 없으면 장기기억에 접근, 그리고 장기 기억에 없으면 외부기억에 접근하는 구조)
  • 걱정을 생각으로 바꾸는 방법 - 올바른 질문을 던진다. 데이터가 있거나 접근가능하게 말이다.

합리적 추론과 판단의 2가지 본질적 기준에는 확률론과 재현성이 있다. 이 중 강해지기 위해서는 화제성보다 재현성을 중시해야 한다.

막대한 지식은 강인함을 보증한다. - 체계화된 논리, 시스템, 구조

  • "딱 보기만 해도 센스있는 가구를 골라내는 사람은 아마도 인테리어 잡지를 100권이나 200권은 족히 보았을테다." - 센스의 재발견
  • 지식을 얻는 것만으로 사고프로그램이 변화한다.
  • 왜 자신이 변화하지 못하고 왜 더 강해지지 못하는지 고민하기 전에 그렇게 되기 위한 지식이 너무 부족하지 않은지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나를 위해 조금 강하게 살기로 했다
국내도서
저자 : 요코야마 노부히로 / 이용택역
출판 : 이너북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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