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 =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원하는대로 하는 사람 (마스다 무네아키)
그러기 위해서는 타인의 시간이 아닌 '자기의 시간'을 살아야 한다. 남의 사정에 휘둘려서 타인의 시간을 살아갈 틈이 없다. 유한한 시간을 자신의 시간으로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살아야 한다.
앞으로는 시간 부자가 인생의 승자가 될 것이다.
과다 경쟁을 강요당하는 것에 비해 돌아오는 것이 얼마 없는 필드에서 싸우고 있는 한, 자본가의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자본가 마인드셋 10개조
1. 자기의 시간으로 산다
2. 공회전을 없앤다 - 눈 앞의 과제는 시동이 걸려 있을 때 바로 해치우고 되도록 빨리 '다음'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좋다. 물건이든 정보든 무언가를 끌어안고 있는 것은 비용에 해당한다.
3. 스케줄을 '타인의 시간'으로 채우지 않는다 - 일주일에 10시간이나 할애하는 나는 자본가로서 성공하려면 '아직' 멀었다. 일의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서 효율성을 더 높여야 하겠다고 다짐한다. 만약 손정의가 일본창생투자를 경영한다면 시간을 어느 정도 할애할 것 같은가?
4.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일한다
5. 회사명이나 직함이 아닌 개인의 이름으로 성과를 낸다
6. 업무 시간을 자유롭게 정한다 - 사고가 정지된 채 지금 자신에게 처한 상황을 당연하게 여기고 아무 것도 바꾸려하지 않는 것이 직장인에게는 가장 큰 리스크다.
7. 돈을 임팩트 있게 쓴다 - 누군가의 인상에 강렬하게 남는 것은 비지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일을 부탁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된다면 일을 거머쥘 확률이 높아진다.
8.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
9. '취미 편차치 리스트'를 만든다
10. 목소리는 언제나 크게 한다.
1. 자본가란 무엇인가
자본가 ≠ 투자가 or 경영자
자본가가 되자 ≠ 부자가 되자
- 작은 회사의 가격은 의외로 저렴하다
- 곱셈방식으로 일한다. 자신이 아닌 타인을 움직인다
- 자본가의 목적은 지켜야할 자산을 갖는게 아니다. 적어도 나는, 돈이란 '써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저금을 하지 않는다. 돈을 벌면 이번에는 어디에 쓸 것인지부터 생각한다.
- 회원제 모델, 정기 구독형 모델
- 시스템화 = 자기의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는 방법
- 어떤 일을 '시스템화'하고 그 나머지는 '타인'이나 '기계'에 맡긴 다음 '자기의 시간'을 확보해서 새로운 일에 착수한다.
2. 직장인은 부자가 될 수 없다
- 비지니스의 기본 (호리에 다카후미) - 초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재고가 없다, 총이익률이 높다, 고정수입이 있다
- 합성의 오류 - 미시적인 수준에서 옳은 것을 모으면 거시적인 수준에서도 옳은 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 후지하라 가즈히로 藤原 和博 -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100명 중 한 명만 보유한 전문성을 3가지만 갖춰도 100만명 중에 하나뿐인 존재가 될 수 있다.
- 시급 8만엔도 어차피 덧셈의 세계
- 어느 정도 자리잡힌 회사를 매수해서 키우는 것이 바닥부터 회사를 일구는 것보다는 훨씬 쉽다
3. 직장인은 멸종한다
- 세계의 주류는 전문가에 의한 프로젝트 방식
- 개인 M&A 를 통해 '자본가'가 되는 것
- 회사를 떠나도 제공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이 있는가?
- 근로형태개혁 = 고용형태개혁
- '본업이 너무 바빠서 힘들다'는 생각은 돈을 버는 데 '자기의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시급적인 발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드는 생각이다
- 고야마 군도의 '내 멋대로 참견하기' - 스스로에게 값을 매기는 훈련은 직장인의 허물을 벗는 계기가 될 수 있다
4. 자본가의 길
- 의문이 생기면 먼저 행동으로 확인해본다
- 잘 팔릴지 모른다는 아이디어가 있는 것과 실제 비지니스로 추진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적다
- 많은 사람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꿈을 접는다.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진심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 돈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하고 싶다는 열정을 과감히 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5. 회사를 사서 자본가가 되다
- 누군가가 내가 했던 이 일을 재탕한다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다. 내 실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처음 뛰어들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상대와의 협상에서 성패를 크게 좌우하는 것은 '열의'와 거기서 비롯되는 '속도'이다.
- 내가 원하는 일을 해서 리턴을 얻고자 할 때 얼마만큼의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계산'한 다음에 판단해야 한다.
6. 자본가의 3대 원칙
- 돈과 사람을 움직일 것 - 시스템이 있으면 사장이 누구든 관계없다, 능력있는 인재는 필요없다
- 대차대조표로 돈을 벌 것 - 손익계산서보다는 대차대조표, 자본가는 소유한 회사에서 이익이 나게 하는 동시에 소유한 회사를 이용해 이익을 내야 한다 (멀티플의 신비)
- 포트폴리오를 짤 것 -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 자연재해는 피할 수 없다, 수입의 기둥을 여러개 세울 필요가 있다
- 자본가는 자신의 시간에 여백을 만들고, 다음으로 나아가 한 수를 만들어 가야 한다. 모든 일을 직접 하려들면 '곱셈'의 삶은 영원히 살 수 없다.
시스템 구축 후 필요한 것
1. 위임력 - 늘 본인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면 수동적 수입인 패시브 인컴으로 바꿀 수 없다. 완벽을 추구하다보면 '다음'으로 나갈 수 없다.
2. 60점에서 OK 한다 - 자본가의 일은 '곱셈' 방식의 벌이. 60점에 만족하면 시스템화해서 맡길 수 있기 때문에 몇 개 회사든 관여할 수 있다. 60점에서 만족하려면 작은 실패를 실패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3. 개방된 정보 공유 - 시스템을 구축하여 개방된 형태로 정보를 공유하면 자본가는 '위임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자본가라면 이럴 때 어떤 식으로 생각할까라는 문제의식을 갖는 것만으로도 업무 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행동을 먼저 바꾸면, 즉 업무방식과 생활 스타일을 자본가처럼 바꾸면 '미래에 대한 불안보다 현상을 바꾸는게 더 불안한' 암담함에서 해방되면서 새로운 세계가 시야에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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